
저의 고향은 동해안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어릴적 몇 번 익사할 뻔 한 기억으로, 저는 물을 무서워 했습니다.
우연히, 스노클링을 하기전까지 말이죠.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속을 보면서, 저는 스쿠버 다이빙 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수영을 배우게 되었죠.
지금은 일주일에 3번, 새벽 운동으로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지겹기도 하고, 너무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골프나, 다른 운동보다 좋아요~